이제 돌이 지난 우리 푱이 ♥

요즘에 더 컸다고 잠잘때 부비부비부비
인형이랑 베개랑 이불이랑 여기저기 부비부비 하고 놀아요
아침에 눈을 떠도 손에 잡히는 인형 하나 꼭 잡고 일어나 있답니다

엉증맞은 볼터치에 큰(?) 눈
스마일한 미소를 짓고있는 미미루쿠션 사과입니다
 

미미루 라는 말 처음 들어보신분들 계시죠 ??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지혜의 샘을 지키는 거인이라는 뜻이라네요
우리 아기도 미미루 쿠션을 가지고 놀면서 지혜롭게 자랐으면 겠다는 꿈비의 마음이 담겨 있다고 하는데.
우리 푱이도 똑똑한 사람이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하고 지혜롭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이예요

 

사과의 매력은 아무래도 사과 꼭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
디자인 하나하나 모두 아기의 감성에 맞게 만들어서 쿠션을 볼때마다 엄마미소가 자동으로 ㅎㅎ
 

구름과 다른점이 있다면
구름보다 눈이 크다는 점이겠네요 ㅎㅎ
 

잠자리에서도 함께 우리 아기 잠자리에서도
미미루 쿠션들이 함께하고 있답니다
잠자다가 얼마나 부비부비 거리는지 몰라요 ㅎㅎ
 

 
핸드메이드 제품이라 꼼꼼하게 제작되어있고 모나고 뾰족하지 않아서 더 안심이 된답니다
 

안참을 가지고 놀다가

 

엎드려 누워서 베고도 있어요

배에다 놓고 밀면서 활보하기도 해요
혼자놀기 장난감으로 등극 !

장난감도 되고
잠자리 베개도 되고
애착인형도 되고
놀이기구도 되는 만능 미미루 쿠션이랍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사용한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