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비 인디언텐트

우리 꼬맹이는 신난 상태,

왜냐면 집이 두 채..^^

그래서 행복할 수 밖에 없겠지~

꿈비 인디언텐트를 만나고 까꿍놀이를 더 자주 하는 포터 ^^

33개월이지만 여전히 좋아하는 놀이,

이제 좀 덜 추우니까 엄마도 들어가줄게 ㅋㅋㅋㅋㅋ

이렇게 뉴송이라는 화이트우드를 사용해서

조금 더 보들보들한 소재이고, 색깔도 예쁘게 나온 목봉

아이방꾸미기 좋은 연한 색감이라 더 예쁜 것 같다.

이렇게 찍찍이로 앞을 닫을 수도 있고,

그럼 포터 없다? ㅋㅋㅋㅋ

이렇게 놀기 너무 재미있는 듯~

사진이 많이 흔들렸지만

그녀의 미소는 흔들림속에서도 완전 밝음 ㅎㅎㅎ

그렇게 장난치다가..

다쳤다며 와서는 아빠에게 ㅋㅋㅋ 칭얼대는 중

뻥쟁이, 안아프면서 ㅋㅋㅋㅋㅋ

또 달리기 시작,, ㅋ

표정봐, 표독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딸이지만 정말 표독 표독 ㅋㅋㅋㅋㅋ

이렇게 세워만둬도 아이방꾸미기 좋은 아이템

꿈비 인디언텐트

너무 예쁘다 롤리팝디자인이라서 우리집 하얀책상과 잘어울리고,

꿈비 매트랑 만나니 환상궁합^-^

진짜 사이즈가 큰 것 같다.

단렌즈로 담기에는 나는 저 뒤로 걸어가서

발줌을 해야할 정도^ ^

게다가 북유럽풍의 자체디자인이라서 더 마음에 든다~

다른 인디언텐트에 비해서 안전하다는 점도 굿굿.

잘 넘어가지 않아서 좋으다~

그럼 이제 공놀이도 할까!?

달라고, 내 놔라고, 표정이 아주 세다.

잡으면 바로 순해지는 여자

이런게 너의 매력이지, ㅋㅋㅋㅋㅋ

귀여웡!

자기가 잡으면 일등이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다해먹어라,

즐겁게 놀 수 있고,

아이방꾸미기 이 정도 아이템이라면 갖고 싶지 않나요!?

아이의 꿈을 먹고 자라는 꿈비,

우리 포터의 꿈도 쑥쑥 커가길 바라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