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양한 브랜드의 육아매트들이 있지요.

가격대가 있는 만큼 어떤 매트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일단 친환경 소재이며 본드를 사용하지 않은 매트여야 겠지요.

넘어지는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쿠션감과 복원력이 뛰어나야 좋겠구요.
아기방을 꾸미고자 하는 육아맘들을 위해 디자인도 이쁜것이 선택받을 것입니다.

DREAMB

꿈비 매트를 한달간 사용해본 느낌으로

꿈비 범퍼 매트는 이런 기본적 상황을 모두 만족했을 뿐만아니라

차별화된 요소로

작은 매트와 큰 매트의 결합, 분리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구조물을 만들 수 있어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쓴 다른 포스팅에도 나타나 있듯

일반 놀이방매트 형태에서

범퍼침대, 플레이하우스, 터널 등의 형태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어서

아이들과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단

매력이 있어요.

결론은 구입 가격이 만만한 금액대는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가장 오랜기간 질리지 않고 쓸 수 있는 매트라

가성능이 최고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뒤집기에 성공하는 돌 전 아이부터...

유치원에 들어가는 나이때까지

아주 알차게 이용할 수 있겠단 느낌이 들었어요.

매트끼리 결합하는 부분인 찍찍이와 부직포..

설명서엔 밸크로라 표현되어 있는 부분이

금방 접착력이 떨어지고 파손되지 않을까 우려했었는데

여러번 붙이고 떼고를 반복해도

처음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보니

장기간 사용에도 문제 없겠단 확신이 들었습니다.

플레이하우스 형태를 1주간 유지하다가

두 매트를 분리시켜 거실 한쪽에 두었습니다.

잠시의 휴식기~~ㅎㅎ

특별한 형태도 아님에도

푹신한 느낌이 좋은지

올라와서 뒹굴거리는 우리 딸

최근에 준비한 토끼 베개도 끌고 왔네요.

자기 친구라고 엄청나게 챙깁니다.

하지만 이렇게 놓아 두는 것은 범퍼매트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요.

다시 설명서를 펴서

이번엔 어떤 형태를 만들어 보나

고민한 결과

이번 선택은 버스 놀이입니다.

머 플레이하우스와 거의 비슷한 형태입니다.

입구를 넓히고 세우는 방향을 달리해서

형태를 조금 바꾸었지요.

터널놀이를 준비했는데..

이게 제가 설명서 해석을 잘 못한 것인지..

두 매트의 결합이 좀 약해서

버스놀이로 한동안 아이와 놀아주려 합니다.

가까이서 찍은 사진도 올려봅니다.

박음질 부분도 꼼꼼하고 균일하게 잘 되어 있는게 확인이 되지요.

두 매트가 결합된 부분

한면은 찍찍이..반대는 부직포 형태로

강하게 접착되어

아이가 기대되 무너지지 않습니다.

물론 성인이 힘을 쓰면 뜯어 지겠지만

아이의 경우 체중을 걸어 밀어도 조금 휠 뿐

벽면이 떨어지거나 하지 않으니

안심입니다. 역시 꿈비!!

내부도 찰칵!!

아무래도 다양한 형태로 변신을 해야 하다 보니

접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사진으로도 확인이 되지요

이건 또 머야??

바로 반응을 보이는 우리 딸!

제가 보았을때

우리 딸은 커서도 무척 적극적인 성격의 여성이 될 것 같습니다.

 

기저귀 입은 상태로 사진 찍으면 안될 것 같아서..

바지를 입히고 다시 찰칵 ^^

과거 제가 쓰던 구형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더니..

(지금은 딸아이 장난감이지요. ㅎㅎ)

바로 들어가서

내부 탐사를 하는 군요. ^^

먼가 자신만의 공간이 생겼단 느낌인지 무척 좋아합니다.

내부에 장난감을 바꾸어 넣어주면

질리지 않고 오랫동안 즐겁게 딸아이와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가끔 성인인 저도 함께 들어가서 놉니다.

그래도 될 정도로 사이즈는 넉넉 ^^

다음날 사진

옷이 바뀌었지요.

역시나 아침부터 들어가서 놉니다.

사방이 매트라 쿠션감이 좋으니

정신 없이 뛰어 놀고 부딪치고 넘어지고 합니다.

저 공간 안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이라

좀 과격하다 싶어도 보고 있습니다.

여름이라 저렇게 놀고 나면 땀이 흥건합니다.

뽀로로 스티커 북으로 재미나게 놀다가 알게된 또 다른 놀이법 ^^

이건 기존 스티커와 달리 정전기로 인해 붙이고 떼는 형식 같아요.

그래서인지..사람의 살..옷에는 붙지 않구요.

특수코팅이 된 책에 붙이고 떼고를 수십회 반복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그런데 새롭게 다시 만들어준 플레이하우스에서 책을 보다가

밖 벽면에 붙이니..

매끈해서일까 떡!!!

하니 뽀로로들이 잘 붙어있네요. ㅎㅎ



 

이런식으로 엄마와 딸이 함께 꿈비매트에 붙이고 떼면서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이 사진을 찍은 며칠 뒤에도 일부는 계속 붙어 있어요.

딸아이가 자주 들어가는 공간인 만큼

이쁘게 만들어 주면 좋겠다 생각되어

입구 위쪽으로 꽃모양도 붙여 주었습니다.

물론 이것도 나중에 깔끔하게 잘 떨어지는 부착물이지요.

플레이하우스에 또 다른 장점

위에 지붕이라고 해야 하나요.

일부를 저렇게 오픈할 수 있습니다.

일명 까꿍!! 놀이이지요.

작은 변화이지만 아이들은 아주 좋아합니다.

깜깜한 동굴 같던 내부에 빛이 짝 들어오고

플레이하우스 위로 아빠. 엄마 얼굴이 보이니

까르르 웃습니다.

물론 그 순간은 사진으로 못 남겼는데

무척 좋아해요. ㅎㅎ

댄스 본능 발동

신나는지 발을 동동 거리며 춤을 추네요.

손이 너무 빨라 사진으로 흐릿하게만 잡히는 군요.

꿈비 모델인 추사랑이 인기인 만큼

꿈비 매트도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요.

인기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꿈비매트가 등장하기에 육아맘들이 가장 선호 브랜드로

롯데홈쇼핑 1차에 이어 최근 있었던 앵콜 방송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이 있었다고 합니다.

저는 사용을 하고 있기에 그런 반응이 더 이해가 되지요.

꿈비의 다른 매트들은 모르겠지만

일단 변신 범퍼 매트는 아이가 좋아하고

활용 방법이 다양해 정말 추천하고 싶습니다.

놀다가 보니 과거 저희 딸이 먼가 흘려놓은 흔적이..

이거 시일이 좀 지난것 같네요.

타브랜드 매트의 경우 시일이 지난 얼룩. 음식 흔적은 잘 안지워지는 경우가 많지만

꿈비매트의 경우는 시간이 꽤 지난 얼룩. 흔적들도

물티슈로 간단하게 청소가 잘 됩니다.

한두번 슥 닦아내니 아주 깔끔합니다.

여러차례 꿈비 후기를 쓰면서

 생활 방수되는 부분이나.

편리하게 청소가 되는 부분.

매트의 두께감이나 디자인적인 부분

등 세부적인 부분의 장점들도 무척 많았지만

 요런것들은 대체로 간단히 다루었습니다.

아이보리 추사랑 변신매트의 경우엔

형태 변화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부분이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하여 놀이 사진과 활동 위주로 글을 올렸네요.

그만큼 쓸거리가 많은 좋은 제품이었구요.

방수. 층간소음방지. 간단한 청소, 좋은 소재 사용 등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것이란 뜻

꿈비의 기능적. 소재적 특징은 카페나 꿈비 사이트에서

더 잘나와 있으니  들어가시어 확인해 보시면 되겠죠 ㅎㅎ

꿈비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dreambstory

소재는 물론 기획부터 모든 과정이 국내 100%로 이루어지는 꿈비

그 탁월한 품질을 인정받아 해외로도 수출중이라고 합니다.

한국 육아맘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아기 엄마. 아빠의 마음 까지 사로잡는

국제적 브랜드의 꿈비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