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비 매트 너무 맘에 들어요
7개월 아기 폭풍뒤집기와 기어가는 연습에 좀만 더 지나면 머리도 쿵할거고 당장 매트부터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집에서 쓰던 타브랜드 얇은 매트 있었지만 앞으로 오래쓸거 예상해서 좀 든든한 매트를 사려고 며칠동안 고민했어요

맘까페에 문의해가면서 알게된 여러가지 브랜드 매트중에서 인터넷 검색해가면서 신중하게 고민하다가 선택한꿈비 매트~

정말 잘 산거 같아요
첫째로는 우리집 거실에 딱 맞게 사이즈 골라서 구매할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정말 빈공간없이 딱 맞아떨어지는 거실울 보니 마음이 다 편하네요

두번째로는 뭐니뭐니 해도 일반 폴더매트와 달리 접히는 부분이 틈새가 없어서 먼지끼임도 걱정없고 청소가 쉽다는 점이였어요 그리고 바닥청소할때 혼자서도 쉽게 탁탁 접어서 옮기기도 편하구요

세번째는 매트 두께가 적당하니 층간소음 발생이 적고 머리 쿵해도 크게 걱정이 없을거 같아요 그냥 어른이 매트위에 앉거나 누워도 너무 편한느낌이에요 남편도 잘샀다고 칭찬하더라구요^^

그리고 또 한가지 장점은 양면코팅으로 되어있어서 곰팡이걱정이 없다죠~
매트 만들때 유해물질 사용도 안했다고 하니 더욱 안심이구요
칼라도 깔끔하고 예뻐요 개인적으로 아기들 매트 알록달록 한거 싫어해서요^^

처음 막 박스 개봉하면 새제품 냄새가 나는데 저는 옥상에다 햇볕쪼임 반나절 시켰더니 냄새 금방 빠지더라구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통풍시켜주고 할려구요 그러면 매트수명 늘린다죠~^^

아무튼 고민하던 끝에 고른 꿈비매트는 대만족입니다 나중에 아기 뛰어다닐때 복도쪽도 다 채워넣어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