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티비에서 삼각텐트가 나오는걸 보고 완전 반해서

아이에게 꼭 사줘야 겠다 생각했었어요.

ㅋ 실은 제가 더 갇고 싶은 맘이 큰거 같긴 했지만요.

삼각텐트 몇군데서 팔긴 하던데

가격이 천차 만별이라 이것 저것 실용성 가격 디자인 다 보고

몇날 몇일을 고민하다

저의 선택은 꿈비 삼각인디언텐트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가장 맘에 들었던건 문패와 디자인~

이름표도 되고 문패 구멍에 따라 열고 닫힘을 조절 할 수 있어 완전 좋더라구요.

인디언텐트도 좋긴 한데 삼각텐트속에 같이 들어가고 싶어서

물론 발은 나오지만 ㅋㅋ

아이에게 책도 읽어주고

까꿍놀이도 하고 아주 좋아요.

거실에 펼쳐 두었는데 자주 들어가서 노니 얼마나 기쁜지 ㅋㅋ

몇년은 거뜬히 쓸거 같아 본전은 뽑을 것 같아요. ㅎㅎ

어쨌든 잘 쓰겠습니다.

사업 번창하세요.^^